작은 풀씨 하나들고
내게로 와서
꽃이되게 해주었던 이여
그대는 지금 어디에..
끌어당기지 않아도
스스로 와서 아픔을 만져주었던이여
그대는 지금 어디에..
은은하게 녹여 비가되게 하였던이여
그대는 지금 어디에..
가난같은
허기진 그리움만 내게남긴채
그대는 지금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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