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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같이 그리운 어머니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지상에서 하나 뿐인 어머니
호수같은 자상한 목소리로
자식에 행복을 빌어 주시던 어머니
오늘은 어머니 얼굴이 보고 싶어 찾아가 뵈오니
해맑은 웃음 가득 먹음은 천사같은 모습으로
세상 모든것을 다 잊은 표정이면서도 내 딸이 왔구나
하는 흐릿한 정신으로 얌전히 이런저런 몇시간 동안을 흐묻~~해 하시는 모습이였지요
돌아올 시간이 되여 이러서려는 순간
우리 어머니 갑자기 울면서 가지마 여기서 밥먹고 같이있자 하시면서
손을 꼭 잡고 놓치를 않으시는 어머니 어머니좀 모셔야 곘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소장님 한테 약속을 하고 왔습니다
세월이 흘러 모든것이 다 변하여도
자식을 위해서라면
살점마져 두렵지않게 깍아내여
뼈마디가 바스러저 휘청거리는 두다리는 오직 자식을 위한 대가의 희생으로
서지도 못하고 앉아만 계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가엽슨 어머니 사랑합니다 하며 잠 못 이룬채
이것이 인간으로 생겨나와 자연에 법측으로
순응하며 살다 가는 인생 항로라 생각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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