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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소녀 성인식의 충격적인 사진들

무정애환 2011. 1. 25. 14:31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마사이족 성인식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탄자니아 정부에서는 이 할례를 금지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용맹하기로 유명한 마사이족의 전통은 쉽사리 없어지지 않고
21세기 현대에도 엽기적인 성인식이 자행되고 있답니다.

할례는 이들에게 성인식에 해당하는데요.
물론 남자도 할례를 받습니다.

12세에서 16세 사이의 남녀에게 행해지는 할례는 남자 아이가 이 할례를 받을 때에
그 고통을 참고 비명을 지르지 않으면 상으로 송아지를 한마리 주고 그 집안은 잔치를 벌린다고 해요.




아래의 사진은 남자 아이가 성인식 전에 찬물로 전신을 씼는 모습입니다.






할례를 받을 소녀를 여인들이 치장을 하고 있어요.
마사이족의 여인들은 모두 이렇게 빡빡머리 랍니다.





이 3명의 소녀가 오늘 할례를 받는다고 해요.
이 소녀들의 표정에서 이들이 얼마나 이 예식을 두려워하고 있는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 소녀들 뒤로 보이는 초가집이 어쩐지 낯설지 않네요.






예식 전에 성인 남자들은 숲속으로 가서 고기를 먹는다고 합니다.
마사이족 남자들은 여자들 앞에서는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이것이 그들의 전통이라고 하는데....
소년 소녀가 할례를 받는데 왜 성인남자들의 고기먹기가 전통인지는 아리송합니다.





이 소녀도 언젠가는 할례를 치뤄야 하겠지요?
이 행사가 남의일 같지않은 표정이 역역합니다.





한 여인이 소의 목에서 피를 뽑으려 하고 있어요.

이들은 소의 목에 작은 구멍을 내고 피를 내어서 할례를 받은 소녀에게 먹인다고 합니다.
출혈로 잃은 혈액을 이렇게 보충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얼핏 생각하기에 이런 일은 남자들이 할것 같지만 마사이 남자들은 일상생활의 노동은 하지않고
오직 전사로서의 용맹성만 중요시 한다고 합니다.





탄자니아 정부에서 금지된 이 할례성인식을 일부 소녀들이 감히 거부하는 사태도 일어난다고 합니다.





아주 심각한 사태에....이들이 고민하는 모습이지요?










할례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녀의 어머니와 성인 여성들이 함께 축하의 춤을 추고있어요.





이들의 축하 세레머니도 아랑곳 않고 오직 고통을 못이겨 땅바닥에 엎드려 있는 소녀가 너무나 불쌍합니다.









마사이족에게는 왜 이런 엽기적인 풍속이 생겼을까요?

용맹한 마사이족 남성들은 싸움에서 물러설 줄을 모르므로 많이 죽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미망인을 동료들 중 누군가가 보살펴야 하는데 이러다보니 당연히 일부다처가 되었겠지요.

한 남성이 여러명의 부인을 거느리려니 여성의 성적욕구가 부담이 되어서
이런 황당한 풍습이 생기기 않았나 생각됩니다.



할례란??

남성은 현대의 포경수술 같습니다. (구약시대에 청결과 종족의 표시로 유태인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여성은 여성 성기의 돌출 부분을 잘라내는 수술로서 쇼크와 출혈 세균감염등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