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그대는 / 이정규 바람도 불지 않는데 찾아드는 그리움의 바람소리는 멍한 가슴을 치고 가지만 찻잔속의 그대모습 그려놓고 그대를 마셔 보지만 소리없는 그리움의 아픔은 느낄수는 있지만 잡을수 없는 저 하늘의 별입니다 그리움도 사랑이라고하지만 어느날에는 그대 모습 보이지 않으면 하루종일 초초한 마음으로 제자리를 맴돌며 이토록 그대를 사랑하는줄은 진정 몰랐습니다 그리움이란 주머니속에 내 가슴 불태우며 앞서가는 세월을 붙잡으며 살아있는 그 날까지 당신을 사랑 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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