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삶의향기 ·····♣/영상 아름다운·고운시

연인처럼 사랑스럽습니다

무정애환 2011. 2. 12. 21:48


                   
    *연인처럼 사랑스럽습니다.* 비추라/김득수 그대는 영원한 나의 친구, 사랑한단 말은 없어도 늘 묵묵히 날 지켜 주는 여자, 깊고 깊은 마음은 어머니처럼 마음이 포근해지는지 언제나 그대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그리워져요, 항상 투정을 부리고 아픔을 주어도 어린아이 같은 나를 사랑해 주시고 누이처럼 마음이 그토록 아름다운지 그대가 무작정 좋아요. 중년의 나이에도 소녀 시절로 돌아 가버린 그대 모습은 아직도 미소 가득한 사랑을 속삭이고 연인처럼 애교가 넘치는 사랑스러운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