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샹송 3세계음악·····♣/♬3세계 음악

[[파두]] Sarah McLachlan - Angel (City Of Angels)

무정애환 2011. 3. 26. 04:26

 

 

 

 

 Angel 

 

 

 

 

 

 

 

 

 

 

 

 

 

 

 

 

 

 

 

 

 

           

 

Spend all your time waiting

For that second chance
For a break that would make it okay
Theres always one reason to feel not good enough
and it's hard at the end of the day
I need some distraction oh beautiful release
두번째 기회와 함께..
모든게 다 잘될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온 종일을 보내요
늘 뭔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요
하루가 끝날 때 쯤이면 너무 힘이 드는군요
약간의 긴장을 풀고 현실로부터의 편안한 일탈이 필요해요


Memory seeps from my veins
let me be empty or weightless and

maybe I'll find some peace tonight
In the arms of the angel fly away from here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ar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of your silent reverie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날 아무 생각 없이 편히 있도록 해줘요
그러면 오늘 밤 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천사의 품에 안겨 있으면
이 어둡고 찬 호텔방으로부터,
또한 그대가 느끼는 막막함으로부터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일거에요.
당신은 이제 소리없는 몽상으로부터

건져져 천사의 품에 안긴거에요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so tired of the straight line
and everywhere you turn ,

theres vultures and thieves at your back
and the storm keeps on twisting you

keep on building the lies
that you make up for all that you lack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길 바래요
곧은 길만을 고집하는 삶이 지겨워

조금씩 다른 길로 접어들 때마다
당신의 등 뒤엔 탐욕의

무리들이 노리고 있네요
폭풍우는 계속 도도해져만 가고

당신은 당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계속 거짓말을 반복하고 있군요


it don't make no difference escape

one last time
it's easier to believe

oh in this sweet madness
this glorious sadness

that brings me to my knees
마지막 한번의 위기를 모면했다

하더라도 변한건 아무것도 없죠
차라리 이 바보같이 달콤한 행동을

믿는게 더 쉬울지도 몰라요
이 영광의 슬픔이 나를 좌절하게 하는군요


In the arms of the angel

fly away from here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ar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of your silent reverie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천사의 품에 안겨 있으면

여기 이 어둡고 찬 호텔방으로부터,
또한 그대가 느끼는 그 막막함으로부터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이에요
당신은 이제 소리없는 몽상으로부터

건져져 천사의 품에 안긴거에요


May you find some comfort there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some comfort here
거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길 바래요
당신은 천사의 품에 안겨있어요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길 바래요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 City Of Angels *

 

*감독

브래드 실버링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세스), 멕 라이언(매기 라이스), 데니스 프랜즈(나다니엘), 안드레 브라우퍼(카지엘)

 

자신이 돌보던 환자가 사망하자 실의에 빠진 심장 전문의사인 매기(Maggie: 맥 라이언 분). 절망과 눈물, 슬픔의 힘겨움에 지칠때 검은 옷을 즐겨 입는 세스(Seth: 니콜라스 케이지 분)라는 남자가 다가와 그녀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한다. 그러나 따스한 눈매의 이 인상 좋은 남자는 인간이 아닌 천사. 세스는 자신의 존재가 매기의 눈에는 보인다는 사실에 깊이 감동받는다. 그리고 점점 매기에게 빠져드는 세스. 순간 세스가 자신에게 매우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는 매기. 두 사람은 천사와 인간 사이의 넘을 수 없는 장벽을 실감하지만 결국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동료 의사 조던의 청혼으로 갈등하던 메기는 세스를 찾아가 이별을 고하고, 세스는 인간이 되어 매기를 만나기 위해 '추락'을 결심한다. 인간이 된 세스는 고생 끝에 매기를 찾아 재회한다. 행복도 잠시, 매기가 안타깝게 교통 사고로 사망하고 만다.


여의사를 사랑한 나머지, 인간이 된 천사의 감미로운 러브 스토리로 빔 벤더스의 <베를린 천사의 시>를 각색하여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꼬마 유령 캐스퍼>로 데뷔한 브래드 실버링 감독이 연출했고, <더 록>,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콘 에어> 등으로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적 여배우 맥 라이언이 주연했다. 미국에서도 그런 대로 성공했으며, 국내에선 서울 관객만 45만명이 동원된 영화입니다.

 

  [M/V] Angel 

 

 

  [M/V] Angel (Live) 

 

 

 

  [M/V] Angel (City Of Angels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