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 “골프 스윙연습장으로 착각한사람” 목욕탕에서 벌거벗고 도데체 무슨짓인지 이해 할 수가 없다. 대한민국의 골프장 이용객 연 인원 2000만 명, 골퍼 수 300만 명으로 많은 골프매니아를 가지고 있는 대중스포츠로 자리잡았다 “대한민국에서 혼자 골프하는것 아니야 골프연습장에서나 열심히하지....이곳까지 와서리...ㅉ ㅉ ...” 둘 : 헤어 드라이기로 배꼽밑에 털 말리기하는 자 남자 대중탕엔 항상 헤어드라이기,스킨,로션등이 비취되어 있다. 그중 헤어드라이기는 이용 손님들의 머리를 손질하기 위해 있는 것으로 안다. 난 처음 빗으로 그곳을 머리처럼 7:3으로 가르마를 탄지 알았다. ‘참 가르마 탈곳이 없어서 그곳에 가르마를....’ 그런데 그 드라이기로 다음 사람이 사용을 기다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세내듯 가랭이 짝 벌리고 연신 물기 건조시키느라고.... “에그~ 제발 보기싫다 .하지 마소!” 셋 : 개인세탁소로 착각한 사람 가출한 사람인지....아니면 근처에서 운동을 하고 온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빨래는 집에 가서 해야지 이게 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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