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田ブルース / 靑江三奈
수년전 아까운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靑江三奈/아오에 미나 씨
1957년 안정애가 내놓은 대전 부루스를 그후 수많은 가수들이 부르고
무수한 연주인들이 나름의 필로 연주를 했는데
여태껏 들어 본 것 중 가장 편곡이나 보이스 칼라
그리고 악기의 편성에 의한 연주의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것은
바로 이 가수가 부른 것이지 싶다.
일본의 부루스의 여왕이라 불리우던 아오에 미나는 째즈 가수로 출발을 했다가
정통 앤카로 돌아 섰는데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허스키 보이스로 그 세계를 평정하다
몇년전에 타계했다.
다시 들어도 원곡에서의 편곡의 세련됨도 연주도 노래도 초 일류급임을 새삼 느낀다.
흐느끼는 테너 색소폰 소리도
이별의 아쉬움을 밤하늘에 날려 보내는 듯 한 앰프기타의 사운드도
차마 발길을 돌리지 못 해 애끓는 심정이 한가닥 가는 실에 뽑혀져 나오는 듯 한 바이올린.
(파일은 녹음 /글은 퍼옴)
그 놈의 옛 추억은 왜 이리 떠 오르는지.......
'♣。엔카 마당 ··············─♣ > ♬한국가수 일본 앵카 노래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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