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미국 오하이오주(州)에 사는 남편 로조노 맥기(McGhee)씨와 부인 미아 맥기씨 가정. 맥기씨 부부의 사연은 지난 22일 미국의 오프라 윈프리 쇼에 맥기씨 부부가 출연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맥기씨는 작년 6월 여섯 쌍둥이를 낳았다. 맥기씨는 여섯 쌍둥이에 각각 올리비아, 매디슨, 로조노 주니어, 요시야, 엘리야, 이삭이라고 이름 지었다. 맥기씨 부부는 모두 고등학교 재학 중 결혼했다. 그들은 결혼 후 3년간 아이가 없다가 불임 치료를 받고 쌍둥이를 가졌다. 하지만 쌍둥이는 태어나자마자 이내 죽었다. 다시 얻은 아이가 바로 여섯 쌍둥이다. 미아씨는 "아이들을 키우려면 하루 30개의 기저귀와 50개의 젖병이 필요하지만, 엄마가 된다는 건 매우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미아씨는 "한 번에 여섯 아이가 태어난 것은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본다"며 "애들 모두에게 양질의 교육을 시켜 훌륭한 시민으로 키우고 싶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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