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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a & Dalida / Je Suis Malade

무정애환 2011. 5. 29. 14:41

달리다(1933 ~ 1987) 

 세르쥬 라마(1943 ~ 보르도)

Je Suis Malade

저는 마음이 아파요

  Lama & Dalida  

 

이제 저는 꿈을 꾸지 않아요.
더 이상 담배도 피우지 않구요.
이제 저는 이야기조차도 하지 않는답니다.
당신이 없다면 저는 더러워져요.
당신이 없다면 저는 추해진답니다.
마치 침대를 같이 쓰는 어느 고아처럼요.

 

더 이상 저는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당신이 떠난다면 제 삶은 끝날거에요.
저는 이제 살고 싶지도 않아요.
다시금 제 침대는 쓸쓸한 기차역 플랫폼처럼 변할거에요.


당신이 가버린다면...

저는 마음이 아파요.
정말 마음이 아프답니다.
마치 우리 엄마가 매일 밤마다 나가곤 했던 때처럼요.


또한 그녀가 절망과 함께 저를 혼자 남겨둔 때처럼 말이에요.

저는 마음이 아파요. 정말 아프답니다.
언제인지 아무도 모르게 당신은 오고
어디인지 아무도 모르게 당신은 다시 떠나가죠.
당신이 그렇게 놓여진 것도
얼마 있지 않으면 2년이 될거에요.

마치 암초에 의한 것처럼
마치 잘못에 의한 것처럼
저는 당신께 집착한답니다.


그들이 거기 있을 때 행복한 척 하느라
저는 피곤하고 지쳐있어요.

저는 밤마다 술을 마시죠.
그런데 저에게 있어 모든 술들이 다 같은 맛이에요.
다시금 모든 배들은 당신의 기수가 되지요.
이제 전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당신은 어디라도 있을 수 있지만...

 

저는 마음이 아파요.
정말 마음이 아프답니다.
당신의 몸에다 저는 저의 피를 흘려부어요.
당신이 잠든다면,
저는 마치 죽은 새와도 같아요.

 

저는 마음이 아파요.
정말 마음이 아프답니다.
당신은 저에게서 저의 모든 노래를 빼앗아갔고
당신은 저에게서 저의 모든 말들을 비워버렸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에겐 재주가 있었지요.
당신 생명 앞에서는...

 

그 사랑 때문에 저는 미칠 것 같아요.
그것이 만일 계속된다면,
오로지 저로 인해 터져 버릴거에요.
제 라디오 가까이에서
제가 직접 부르는 노래를 들을 바보같은 아이처럼요...

 

저는 마음이 아파요.
정말 마음이 아프답니다.
마치 우리 엄마가 매일 밤마다 나가곤 했던 때처럼요.
또한 그녀가 절망과 함께 저를 혼자 남겨둔 때처럼 말이에요.

 

저는 마음이 아파요.
그래요. 저는 마음이 아프답니다.
당신은 저에게서 저의 모든 노래들을 빼앗아갔고
당신은 저에게서 저의 모든 말들을 비워버렸어요.
그래서 저는 정말 마음의 상처를 앓고있어요.
방책으로 둘러싸인 당신은
제가 마음이 아프다는 걸 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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