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며 가슴에 담고 *賢 노 승한* 보고픔도 그리움으로 변하여 애틋한 사연으로 새겨지고 천년의 주목처럼 찾아가는 외길 인생 들리는 듯 잡힐 듯이 아롱댄다 고적한 향수의 쓸쓸함 해 저문 어두운 밤 별을 바라보며 가슴에 담고 오늘밤도 그리운 사랑을 품어본다 창밖의 산머리 바람이 휘몰아치니 음산히 스며드는 한기 훗날의 익어갈 사랑의 열매 아쉬움에 혀를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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