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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俺の花 / 歌手：三門忠司
作詞：坂口照幸 作曲：宮下健治 編曲：池多孝春。
一、
なんとかなるわと いつものお前
어떻게든 되리라던 평소의 당신
本当になんとか なって来た
정말로 어떻게든 되었지
苦労少しも いとわぬ女
고생을 조금도 꺼리지 않는 여자
つらい涙は 露もどき
괴로운 눈물은 이슬 같아요
つれあい ふれあい 俺の花
동반자 통하는 마음 나의 꽃
お前がいたから 越えられた
당신이 있었기에 넘을 수 있었다오
二、
何年ぶりだろ 祭りの夜に
몇 년만인가 축제의 밤에
そろいの浴衣で 歩くのは
똑같은 유카타 차림으로 걷는 게
ひとの多さに お願いごとも
수많은 사람들 속에 소원 마저도
遠くからでは 叶うやら
멀리서나마 이루어질런지
つれあい ふれあい 俺の花
동반자 통하는 마음 나의 꽃
両手どんなに 合わせても
양손을 모아 아무리 빌더라도
三、
いつでも一緒に 居られることさ
언제라도 함께 있을 수 있지
何よりしあわせ それひとつ
무엇보다 행복 그 하나뿐
尽くすお前も 一途な女
정성 다하는 당신도 한결같은 여자
楽な道では ないけれど
편안한 길은 아니지만
つれあい ふれあい 俺の花
동반자 통하는 마음 나의 꽃
ついて来てくれ これからも
앞으로도 따라와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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