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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l Sedaka ㅡ You Mean Everything To Me

무정애환 2011. 7. 16. 09:53

 

 

 

 

 

 

 

You Mean Everything To Me / Neil Sedaka

 

 

미국 출신의 팝 가수 '닐 세다카'의 1960년 작품. 빌보드 싱글 차트 17위까지 올랐던 이 곡은

올 타임 리퀘스트 송으로 오랫동안 애청되고 있는 노래.

당신은 나의 전부랍니다(You Mean Everything To Me) 



You are the answer to my lonely prayer
You are an angel from above
I was so lonely till you came to me
With the wonder of your love

그대는 내 외로운 기도에 대한 응답입니다.
그대는 또한 하늘이 보내준 천사입니다.
그대가 그대의 경이로운 사랑과 더불어
내게로 오기 전까지는 난 너무도 외로웠답니다.

I don't know how I ever lived before
You are my life, my destiny
Oh my darling I love you so
You mean everything to me

내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놀랍기만 합니다.
그대는 나의 인생이고 나의 운명입니다.
오, 내사랑이여, 그대를 너무도 사랑합니다.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랍니다.

If you should ever ever go away
There would be lonely tears to cry
The sun above would never shine again
There would be teardrops in the sky

만약 그대가 내곁을 정녕 떠나버리신다면,
외로움의 눈물 밖에는 남아있지 않겠지요.
저 하늘의 태양은 결코 다시는 빛나지 않을 것이고
하늘에선 눈물의 비만 내리겠지요.

So hold me close and never let me go
And say our love will always be
Oh my darling I love you so
You mean everything to me

그러니, 나를 꼭 안아 주시고
절대 나를 떠나 보내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꺼라 말해 주세요.
오, 내사랑, 당신을 너무도 사랑합니다.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랍니다.

So hold me close and never let me go
And say our love will always be
Oh my darling I love you so
You mean everything to me

그러니, 나를 꼭 안아주고 절대 나를 보내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꺼라 말해 주세요.
오, 내사랑, 당신을 너무도 사랑합니다.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랍니다.



 

 

미국 출신의 가수 Neil Sedaka의 1961년 작품으로
60년대, 70년대, 80년대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비트 발라드의 명곡.
미국의 가수이자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닐 세다카'는 뉴욕 브루클린(Brooklyn)에 거주하며
택시 운전을 하던 터키계 유대인 아버지와 폴란드계 러시아 유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닐 세다카가 처음으로 음악적 재능을 표출하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의 .
합창 수업시간이었다 닐 세다카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한 담임 선생님은 가정 통신문을
닐 세다카의 손에 쥐어주며 어머니께 꼭 전달하도록 당부하였다. 가정 통신문에는 닐 세다카가
음악에 탁월한 재능이 있으니 피아노를 가르쳐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가정 통신문을 읽어본 닐 세다카의 어머니는 뉴욕의 '에이브러햄 앤 스트라우스(Abraham & Straus)'
백화점에서 시간제 근무로 일을 하며 6개월에 걸쳐 피아노 구입비를 마련하게 된다.
헌신적인 어머니의 노력으로 피아노를 가지게 된 닐 세다카는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하며
어머니를 기쁘게 했고 마침내 '줄리아드 음악학교(Juilliard School of Music)'에서
매주 토요일에 수업이 진행되는 어린이 과정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입학하게 된다.
이때가 1947년의 일로 닐 세다카가 아홉살 때였다.
닐 세다카는 클래식 피아노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였지만
열세살때 부터는대중 음악에도 관심을 기울이기시작하여 당시 열여섯살이던
이웃집 형 '하워드 그린필드(Howard Greenfield: 후일 작사가 겸 작곡가로 명성을 얻게 된다.)'와
노래를 만들기도 하면서 대중 음악에 접근하고 있었다. '링컨 고등학교(Lincoln High School)'를
졸업한 닐 세다카는 고등학교 동창들과 두왑(Doo-wop) 밴드를 결성하고 '토큰스(The Tokens)' .
라는 이름으로 밴드 활동을 시작하였다 토큰스는 'While I Dream'과 'I Love My Baby' 같은 곡들을
발표하여지역에서 조금씩 밴드의 이름을 알려나가기 시작하였지만 1957년에 닐 세다카가 솔로
활동을 선언하고 밴드에서 탈퇴하게 된다. 밴드에서 탈퇴한 닐 세다카는 '데카(Decca)
'레이블을 통해 솔로 데뷔 싱글 'Laura Lee/Snowtim'을 1957년에 발표하면서 솔로 가수로
데뷔하였다.1958년에는 싱글 'Ring-a-Rockin'/Fly, Don't Fly on Me'와 'Oh, Delilah!/Neil's Twist'를
소규모 레이블을 통해서발표하였지만 모두 실패로 마감되고 말았다.
하지만 'RCA 음반사(RCA Records)'에서 닐 세다카의 솔로 가수로써의 재능을 인정하여
음반 계약을 해주었고 닐 세다카는 RCA 데뷔 싱글 'The Diary'를 1958년에 발표하여
빌보드 차트 14위에 올려 놓게 된다. 1959년에는 싱글 'I Go Ape'와 'Crying My Heart Out for You'를
발표하여 각각 빌보드 차트 42위와 111위에 올려 놓은 닐 세다카는 당시 자신의 여자 친구였던
가수 '캐롤 킹(Carole King)'에게 바치는 사랑의 연가 'Oh! Carol'을 같은 해에 발표하여
빌보드 차트 9위에 올려 놓으며 데뷔 이후 최고의 성과를 거두게 된다.
하워드 그린필드와 함께 만든 'Oh! Carol'의 발표 이후 1960년에 발표한 'Stairway to Heaven'을
빌보드 차트 9위에 올려 놓으며 상승세를 이어간 닐 세다카는 같은 해에 발표한 싱글
'You Mean Everything to Me'를 빌보드 차트 17위에 진출시키며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You Mean Everything to Me'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팝팬들의 애청곡으로예전에 리어카에서 불법으로 판매되던 해적판 인기 곡 모음 카세트 테이프에
반드시 포함되었던 곡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