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선 이유"
어떤 한 남자가 시골동네를 지나가고 있었다.
근데 자기 옆으로 상여가 지나가고 있었는데
그 상여 앞에는 한 남자가 개를 끌고 가고
그 뒤로 남자들이 쭉 줄을 서서 따라가고 있었다.
하도 이상해서 개를 끌고 가고 있는 남자에게
“누가 죽었습니까?”
물었다
“제 아내가 이 개에 물려 죽었습니다”
하고 대답했다.
그 남자는
“이 개 좀 빌릴수 없습니까?”
했더니
개를 끌고 가는 남자의 말.
( 아가야~ 뚱보 애비,에미땜에 숨막혀 죽겠당... )
“저 뒤에가서 줄서세요.”
"남자관계를 참회"
매주 일요일 오전은 참회의 시간이었다.
이 날도 여느때 처럼 예배가 끝나자 사감 선생은
지난 일주일 동안 남자관계 등을 고백,
성수를 바르고 참회하라고 했다.
한 여대생이 손 끝만 살짝 성수에 담그는 것이였다.
이유를 묻자 그녀는 남자의 그것에 손끝만 살짝 대 봤다고 고백했다.
다음 여대생은 손을 담궜다.
이유는 그것을 꽉 잡아봤다는 것이였다.
그러자 그때 뒷줄에 서있던 한 여대생이 새치기를 하고 나서며
앞자리의 여학생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하는게 아닌가!
"쟤가 엉덩이 담궜던 물에 전 죽어도 제입을 담굴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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