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쉼터*~♣/유머·엽기·황당 기타

줄을 선 이유

무정애환 2011. 7. 20. 10:51

 

 

"줄을 선 이유"

 

어떤 한 남자가 시골동네를 지나가고 있었다.


근데 자기 옆으로 상여가 지나가고 있었는데
그 상여 앞에는 한 남자가 개를 끌고 가고
그 뒤로 남자들이 쭉 줄을 서서 따라가고 있었다.


하도 이상해서 개를 끌고 가고 있는 남자에게
“누가 죽었습니까?”

물었다


“제 아내가 이 개에 물려 죽었습니다”

하고 대답했다.


그 남자는

“이 개 좀 빌릴수 없습니까?”

했더니


개를 끌고 가는 남자의 말.

애기 살류~
( 아가야~ 뚱보 애비,에미땜에 숨막혀 죽겠당... )

 

“저 뒤에가서 줄서세요.”

 

 

 

"남자관계를 참회"

매주 일요일 오전은 참회의 시간이었다.

 

이 날도 여느때 처럼 예배가 끝나자 사감 선생은

지난 일주일 동안 남자관계 등을 고백,

성수를 바르고 참회하라고 했다.

 

한 여대생이 손 끝만 살짝 성수에 담그는 것이였다.

 

이유를 묻자 그녀는 남자의 그것에 손끝만 살짝 대 봤다고 고백했다.

 

다음 여대생은 손을 담궜다.

 

이유는 그것을 꽉 잡아봤다는 것이였다.

 

그러자 그때 뒷줄에 서있던 한 여대생이 새치기를 하고 나서며

앞자리의 여학생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하는게 아닌가!

 

"쟤가 엉덩이 담궜던 물에 전 죽어도 제입을 담굴수 없습니다!"

 
수영장의 황당사건

수영장에서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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