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벽시계
어느 초등학교에서
젊고 예쁜 처녀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모든 사물에 대해서는 주의 깊은 관찰력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에게 그 교실에 걸린 벽시계를 가리키며 물었다.
" 저 벽시계에도 있고
선생님에게도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한 아이가 대답했다.
"두 손이요."
다른 아이도 대답했다.
"얼굴이요."
"아주 잘 보았어요.
그럼 다시 자세히 보고 벽시계에는 있는데
선생님에게는 없는 것은 뭐죠?"
한참 침묵이 흐른뒤
한 꼬마가 나지막하게 대답했다.
선생님 "불알이요!"
'♣~*즐거운 쉼터*~♣ > 유머·엽기·황당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부애 (0) | 2011.08.06 |
---|---|
엄마의 유행어 (0) | 2011.08.04 |
골백번 도 더들은 낡은 유머 (0) | 2011.08.03 |
유머 모음 (0) | 2011.08.02 |
김소월의 시(경상도,충청도,제주도 버전) (0) | 2011.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