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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오백 년 - 퉁수 & 피리소리

무정애환 2011. 8. 7. 10:11

 

 

 


 

한 오백 년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내 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곳에다 뜻 붙일꼬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기구한 운명의 장난이런가
  왜 이다지도 앞 날이 암담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