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

이젠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나고 어느사이 가을의 문턱이 우리곁을 성큼 다가서고 있네요.  한들 한들  코스모스도 피어 스산한 바람결에 흔들리고 고추 잠자리도  꽃 위를  맴도니 ~~ 그 어느  여름보다  많은  자연 재해로 인해  가슴아파던 상처를 뒤로 한체....     세계 정세가 어렵게 흐르고 있는 현실속에 있지만 ... 우리님들은 늘 건강과 행복을 꿈꾸면서 흐르는 세월에 순응하고 ,  세월이 가면 우리들의 추억이 먼훗날 이야기 한편으로 남겠지요?     사랑하는 울님 많이 힘드시게지만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울님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의기쁨을 누릴수 있는 하루 되시길 *^^**~~       *** 무정애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