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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무정애환 2011. 8. 31. 12:21

 

     

    황 혼

    어느새 하루가 달려 가고 있읍니다. 어제 보다 나은 어제와 같은 시름과 고통없는 오늘이기를 어제와 다름 없이 어느 하나 변함없은 또 그날.. 늘 반복 되는 일상에서 튕겨져 나가려는 이 마음 하지만 어쩌지 못하고 바래봅니다 . 아침에 눈을 떴을때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 기쁨으로 기지개를 켜고 사랑 과 행복으로 하루를 시작 하며 웃음으로, 행복으로 ,하루를 정리 할 수 있는 삶 들을 예쁜 추억의 보따리에 곱게 접어 넣어 언제 꺼내볼 수 있는 아름다운 중년이 되어 향기를 전하며 아름답게 황혼을 맞이 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