絶唱-舟木一夫 作詞 西条八十 作曲 市川昭介
一 愛おしい 山鳩は 山こえて どこの空 名さえはかない 淡雪の娘よ なぜ死んだ ああ 小雪
二 結ばれて 引き裂かれ 七年を 西東. いのち短く 待つ日は永く 泣きぬれた ああ 小雪.
三 山番の 山小舍に 春がくる 花が咲く 着せて空しい 花嫁衣裳 とこしえの ああ 小雪.
なぜ死んだ ああ 小雪
本来の意味と違うように使われる表現
情けは人のためならず 情け는 多少 옛날 말이라고 할 수 있는데‘人情. 親切’이라는 뜻이지요. ‘ならず’는‘できない’라는 뜻인데. 이 俗談의 本來 意味는‘남에게 人情을 베풀면 그것이 結局 나중에는 自身을 爲한 것이 된다’ 로 이 境遇 人는 ‘自身이 아닌 다른 사람. 他人’ 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普通 對話에서 사람들은 人을‘一般的인 사람. 人間’으로 보고 ‘사람은 人情을 베풀면 그것에 依存해서 못쓰게 되기 때문에 人情을 베푸는 것은 좋지 않다’ 고들 생각하는 것도 같습니다. ‘情けは人のためならず를 이와 같은 잘못 된 意味로 알고 있는 젊은이들이 요즘 많다고 합니다.
人のせいにする 'ひと’에는 몇 가지 뜻이 있는데 傳統的으로는 ‘他人. 남’이라는 뜻으로 쓴 表現이 많습니다. ‘人のせいにする(남의 탓으로 하다)’는 自身의 失手나 잘못의 原因을 남 에게 돌린다는 말로 人のせいにするな。自分の責任だよ。(남의 탓 하지마. 自身의 責任이야)’와 같은 式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人のまねをする(남의 흉내를 내다. 남을 따라 하다)’의 人도 같은 뜻이구요.
人をばかにするな 이 境遇의‘人’는 相對方에게 있어서의 남 卽 말하고 있는 사람 自身입니다. 그러니까 ‘나를 바보 取扱하지 말라’는 뜻이지요,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