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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눈물

무정애환 2011. 11. 7. 10:24



    그리움의 눈물 보이지 않은 당신 때문에 나 혼자 감당하기 너무나 힘이 들어 내 두 눈에는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가을 낙엽 가슴에 쓸어 안 듯 당신을 꼭 안아 보고 싶지만 당신의 그림자 조차 볼 수 없으니 내 새벽 그리움은 무엇으로 달래야 할지 자꾸만 마른 낙엽만 태워 봅니다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은 당신의 그리움 때문인가요 그리움으로 쌓인 눈물 마를 날 없네요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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