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ぐや姫-河本江利子 作詞 武内利栄子 作曲 長妻完至
一 竹やぶの、竹やぶの 竹の中から生まれ出た 月の雫のお姫様 光輝くかぐや姫、かぐや姫
二 竹取りの、竹取りの 翁を訪ねて遥か来て 花を開いたお姫様 光輝くかぐや姫、かぐや姫
三 十五夜の、十五夜の 月の光に招かれて 一人旅立つお姫様 光輝くかぐや姫、かぐや姫
竹取物語の発祥地 竹取物語(たけとりものがたり:かぐや姫物語라고도 함)은 日本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過言이 아닐 程度로 有名한 이야기인데요, 日本에서 오래된 '散文形式의 文學作品이기도 합니다, 平安時代 初(19世紀 末) 쓰였다고 하지만 作者의 이름은 伝해지지 않으며 原本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竹で生まれたかぐや姫 ‘竹取物語’의 內容은 地域에 따라 茶素 差異가 있지만, 一般的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어느 곳에 竹取の翁(たけとりのおきな)라는 할아버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대나무 속에서 여자아이를 發見해 ‘かぐや姫’라는 이름을 붙여 기르기로 합니다. 아이는 아름다운 아가씨가 되었고 5名의 貴公子가 求婚을 하러 왔습니다. かぐや姫는 어려운 課題를 낸 後 그것을 푼 사람과 結婚하겠다고 했지만 아무도 풀지 못했습니다. かぐや姫의 이름다움은 王에게까지 伝 해져서 王妃로 맞고 싶다고 했지만 かぐや姫는 할아버지에게 自身은 달에서 태어났으며 陰曆 8月 15日, 달에서 온 使者를 따라 돌아가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王은 兵士들을 動員해 달에서 온 使者들을 막으려고 했지만 かぐや姫는 不老不死의 藥을 남기고 달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王은 슬퍼하며 富士山 頂上에서 藥을 태워버렸습니다.
‘竹取物語’의 竹取物語는 全國的으로 여러 곳이지만 그 中 두 곳을 紹介하겠습니다.
하나는 奈良県의 広陵町(こうりょうちょう), 다른 한 곳은 静岡県의 富士市(ふじし)입니다.
古墳群に取り囲まれたがかぐや姫 奈良県 北葛城郡(きたかつらぎぐん) 広陵町에 있는‘竹取公園’에는 竹取の翁와 關聯된 讃岐神社(さぬきじんじゃ)가 있어 예로부터 ‘竹取物語’의発祥地로 여겨졌습니다.
竹取の翁는 元來 지금의 香川県에 該當하는 讃岐国(さぬきくに)出身으로 7世紀 末에서 8世紀 初, 朝廷에 竹細工品을 獻上하기 爲해서 지금의 竹取公園 附近으로 移住했고 故鄕의 神社를 옮겨와 讃岐神社를 創建했다고 합니다.
竹取公園은 6.5ha에 이르는 넓은 敷地에 자리한 綜合 公園인데. 每年 陰曆 8月 15日 前後의 週末에 ‘かぐや姫まつり’를 열어 かぐや姫를 모신 가마가 퍼레이드를 하거나 달맞이 行事를 하기도 합니다. 또 公園 안에 있는 대나무 숲에는 ‘竹取物語’의 줄거리가 쓰인 패널을 展示해 かぐや姫이야기를 떠올리며 散策을 즐길 수 있습니다. 패널에 그려진 그림은 有名 漫畵家인 里中真知子(さとなかまちこ) 氏가 그렸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伝해지는 ‘竹取物語’는 앞서 紹介한 것과 같은 一般的인 이야기지만, 古代 日本의 中心地였던 이 地役의 風習이 反映되어 있습니다.
例를 들면 이때 속에서 かぐや姫에게 求婚하는 5名의 貴公子는 広陵町 東南쪽에 位置한 當時의 首都 藤原京(ふじわらきょう;694~71O年)에 살고 있던 實在 人物이 모텔이었다는 說이 있습니다. 그들은 ‘竹取物語’의 背景으로 여겨지는 奈良時代 初期(8世紀 初)의 政府 高官들이었습니다.
富士山に入ったかぐや姫 富士山 南쪽에 있는 静岡県, 富士市 比奈(ひな) 地方에 伝해지는 ‘竹取物語’는 다른 이야기와 結末이 조금 다릅니다. 『옛날 比奈地方에 대나무로 바구니를 만들며 살아 가는 老夫婦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대나무 안에서 女子아이를 發見했고 ‘かぐや姫’라는 이름을 붙여 기르기로 했습니다. 아이는 날로 아름다워졌고 所聞을 들은 官吏가 찾아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어느 밤,かぐや姫는 빛니는 달을 보며 男便에게 富士山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지만 男便은 許諾하지 않았고 かぐや姫는 便紙와 不老不死의 藥이 든 箱子를 남기고 富士山으로 돌아갔습니다. 男便은 かぐや姫를 쫓아 富士山 頂上에 있는 연못으로 찾아갔지만 그곳에 있는 かぐや姫는 지금까지 알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이 것을 본 男便은 너무나 슬퍼서 かぐや姫가 남긴 箱子를 안고 연못에 몸을 던져 죽고 말았습니다.
竹取公園 東海道本線 吉原駅에서 이어지는 岳南鉄道(がくなんつつどう)를 타고 約 15分 程度 달려가면 比奈駅에 도착합니다.吉原駅에서 終点인 岳南江尾(がくなんえの)駅까지는 不過 10 駅,所要時間 20分 남짓의 電鉄이지만 맑은 날 車窓 밖으로 보이는 富士山의 景致는 어디와도 견줄 수 없을 만큼 훌륭합니다. 冨士市는 ‘富士山이 日本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마을’인 만큼 富士山과 周邊 風景을 찍으려는 寫眞 愛好家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 地域에 있는 또 하나의 ‘竹採公園(竹取가 아닙니다)’은 比奈駅에서 걸어서 15 分 거리에 있는데 公園 안에는 ‘竹取姫(たけとりひめ)’라고 새겨진 碑石이 있고 公園 周邊에는 ‘竹取の翁’를 모신 滝川神社(たきがわじんじゃ)를 비롯 해 かぐや姫와 關聯된 地名이나 伝說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또 이곳에서는 마을 어디에서나 富士山이 보여 이곳이 ‘竹取物語’의 発祥地라는 伝說이 伝해내려 왔습니다.
‘竹取公園’은かぐや姫가 태어나서 富士山으로 떠날 때까지의 이야기를 表現한 歴史公園입니다. 公園 全體의 面積은 O.6ha로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公園을 걷다 보면 왠지 모르게 平安時代로 이끌려 들어갈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