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그리며
단 하루라도 빠짐없이
한 잔의 커피를 마시 듯
널 그리워 하는 나
겨울빛 감도는
회색의 창가에 앉아
네 모습 그려 보니
자꾸만 널
사랑하고픈 마음이 생기는 걸
주체 할 수 없구나
바닷빛 보다 고운 내 사랑아
자꾸만 널 그리워 하고 싶다
내 눈 감을 때 까지 ....
정래
|
'♣。문학 삶의향기 ·····♣ > 시인 김정래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도 나 만큼 그리운가요 (0) | 2011.12.16 |
---|---|
주고만 싶은 사랑 (0) | 2011.12.14 |
슬프고 외로운 사랑 (0) | 2011.12.10 |
촛불 하나 켜 놓고 (0) | 2011.12.08 |
보고 싶다 (0) | 2011.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