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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주부

무정애환 2011. 12. 15. 11:57

 

 

 

"이웃집 주부"

 

결혼한지 1년이 된 순정이가 아들을 낳았고,
깨소금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회사엘 나가고
혼자서 아들 목욕을 시키고 있는데

이웃집에 사는 섹시한 미시 주부가
아들을 보러 온 것이었다.

 

섹시한 미시 주부가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아들을 보며 말했다.

 

"어머머~ 아들래미 고추 좀 봐~ 꼬옥~ 지 아빠 닮았네,


호호~"

 

"컨닝의지존"

 


"제비족의 실수 "


카바레에서 아리따운 중년의 여자가 혼자서

술을 홀짝거리는 모습을 본

제비족이 슬그머니 다가서더니 은근한 목소리로 유혹했다.

“안녕하세요. 좋은 밤입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가 같은 목적으 로 여기에 있는 것 같은데….”

아리따운 중년의 여자는 잠깐 뜸을 들이더니 대꾸했다.

“그런 것 같군요!”

제비족이 속으로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옆자리에 앉자

갑자기 벌떡 일어난 그녀가 하는 말,

“그럼 뜸 들이지말고

각자 젊은 애들이나 찾아볼까.”










 

"東家食 西家宿 "
옛날에 외동딸을 가진 사람에게 두 집에서 청혼이 들어 왔다. 동쪽 동네 총각은 부자지만 신랑감이 못생겼고 서쪽동네 총각은 가난하지만 신랑감이 건장하고 잘생겼다. 딸에게 "어느쪽으로 시집을 갈테냐?"라고 물었더니 "양쪽다요!"라고 답했다 "그것은 무슨 뜻이냐?" . . . . . . . . . . . "동쪽 집에서 먹고 서쪽 집에서 자면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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