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을 보내면서 ☆
바삐 달려온 1년이 왠지
허무하게 느껴지는 것은
그만큼 지난 1년에 대한
아쉬움이 크기 때문이겠지요
또한 세월의 빠른 속도에
귀한 시간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아쉬움으로 한숨만 내쉬면서
뒤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쏜살같이 달려만 가는 무심한 세월
어느 누가 붙잡아 둘 수 없나요?
바램이고 푸념이며 욕심이겠지요.
겨울이 아름다운건 서로에게 따뜻함을
전해 줄 수 있어 좋은 것이고
서로가 따뜻한 마음 나눌수 있는
넉넉한 미소와 사랑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삶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느해 그랫듯이 새해에는 좋아지리라
막연한 기대감과 설레임속에서
출발했지만
이젠 서서히 그 거대한 포부와 희망도
자그마한 소망으로 변해 버렸네요.
하이얀 눈이 소복히 쌓이는 것처럼
12월 우리님들의 마음속에
행복이 그렇게 쌓였으면 합니다.
마음속에 행복이 가득한
기분좋은 날로 기억되시길 바라며
언제나 서로에게 고운 마음 나누며
마음속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12년 새해에도 여러분 댁내 건안하시고,
태평성대를 구가하시기 바라옵니다.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데 대해
머리 숙여 큰절로 감사 말씀 전해 올리며..
감사합니다.
== 무정애환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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