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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고 다시 맞는 새해

무정애환 2011. 12. 31. 11:18

 

 

 

 

♡... 가는해 2011년 오는해 2012년 ...♡

 

한 해를 보내고 다시 맞은 새해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이루시고
모든 세상을 아름답게 열어
행복한 꿈만 가득 넘치게 하소서
온 세상 모두 사랑이게 하소서
새해의 첫번 다짐한 마음들이
순탄한 운명의 길이 되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고
언제나 나무 위에 순백의 눈꽃처럼
순수한 마음 안에 사랑을 활짝 꽃 피어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피어진 사랑의 꽃이 아름답게 보이게 하소서
너무나 힘이 드는 시련이 다가오더라도
어떻게든 다시 해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제 그 이유로 누구도 탓하지 않고
부족한 만큼 마음의 양식으로 가득 채워
성숙하고 넉넉한 삶으로 살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언제나 마음을 비우고
진정으로 가슴에서 올리는 기도로
가는 세월 하루하루가 행복이 항상 넘치게 하소서
하루종일 사랑받고 사랑을 주는
따듯하고 넉넉한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내 마음에 언제나 달아둔
높이 떠오르는 신년의 태양처럼
희망의 미래를 향한 고무 풍선 날리며
삶의 향기 가득하여 물씬 풍기는 열매
가슴에서 달콤하게 익어가게 하소서
생명의 귀중함을 누구나 알게 하소서
끝없이 드넓은 넉넉한 하늘같이
아주 넓은 달콤한 마음을 지니고
언제나 베풀어 주위에 빛이 되게 하소서
가슴 하나가 기쁨을 가꾸는 밭이 되게 하소서
진정 오늘밖에 없는 것처럼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 시간마다 반성하여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지니고
따뜻하게 베푸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이 세상 받는 이들 모두 행복이게 하소서
희망의 꿈들이 여기저기 널린 올 신년
내일을 위한 희망적인 설계 앞에서
오늘 최선을 다한 일들이
보람의 꽃으로 활짝 피어
사람들이 모두 바라보게 하소서
모두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게 하소서
병들어 멀미나는 이 세상
지쳐 쓰러져 가는 이들이 보이면
사랑의 손길로 구원을 얻게 하시고
슬픔과 절망이 마음의 위로 받아
용기와 희망을 안겨 주어 일어서게 하소서
모든 이들이 아픔을 모르는 세월이게 하소서
가슴마다 따뜻한 언어들로 가득 채워
바라보는 이 세상 모두가 맑게 보이고
새 달력이 걸린 하루하루 가는 날짜가
희망의 숫자로 남게 하소서
하루가 아주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하소서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내 아름다운 말이 위로가 되어
힘이 되는 용기로 되살아나게 하시고
누구나 같이하는 삶의 쉼터이게 하소서
마음이 늘 그들의 자리이게 하소서
하루의 시작이 기분이 좋게 출발하시고
하루의 시작이 늘 건강하여
즐거운 시간 속에 멋이 깃들게 하소서
그리고 내 기도가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가장 큰 희망이게 하소서
 
* 좋은글 중에서 *

 

우리님들 안녕 하세요?

드디어 오늘이 올 한해

마지막날이내요

정말 정말 우리님들 다사다난했던

한해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그리고 늘 아낌없는 관심과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님들이 계셔

외로움을 그대와 함께~~~ 블로그가 더더욱 
빛날수 있지 않았나 싶내요'

감사햇구요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변치않길 바랄게요

우리님들..

2012년 임진년!

새해 새로운 기운 가득 받으시고,
 
밝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에 즐거운 인연의 끈을 맺는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했던
 
올 한해 저에겐 참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의 힘찬 기운을 가득 보내드립니다!

2012년에는 희망찬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한해, 행복한 한해 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정애환 *

 

★ 가는年. 오는年★

가는 (2011年)이
옷고름으로 눈물을  홀짝홀짝 찍어냅니다.
그리고는 울면서 작별을 고하는군요.
"서방님..!
이제 이年이 떠나간다고 어찌 그리도 무정하시옵니까?
이제 이年 쳐다 보지도 않으시렵니까?"
 
"그래 이年아,
나는 네年에게는 미련없다.
내 앞에는 오직 현재와 미래만이 존재한다."

 "서방님..! 너무 하시옵니다.
이年과 365일 함께 한 그 날,
속삭이던...그날을 어찌 잊을 수 있사오리까?"

"시끄럽다,  이年아 !
너에게 잘해주지 못한 내 마음도 괴롭다,
미련 남기지 말고 그만 물러가거라
유난히도 많은 인물들을 잡아먹은 년이
또 누굴 잡아먹으려 하는게냐?? 썩 물렀거라!!"

"서방님,흑흑..!
가는 年이 서러워 떠나가며 흐느낍니다!!"

"어험,(2012)아..!
다홍치마 노랑저고리 입고 내 앞에 예쁘게 앉거라.
내 너를 힘차게 품으마
떠나간 年에 대한 미련없이 너를 새롭게 사랑하마."
 
새年이 방긋 웃으며 말합니다.

 "서방님 !
새年 기쁘옵니다.
서방님께 소망과 기쁨과 행복과 환희와 
쾌락을 느끼게 해드리오리다.
새年을 힘껏 힘껏 안으시옵소서.

불끈
"으스러지게 뼈와 살이 타게 뜨겁게 안아 주시옵소서.
새年의 모든 것은 이제 서방님 것이 옵니다.
소원 성취 하시옵소서."
 "음,그래.
이리 가까이 오너라.
내 너를 뜨겁게 안아주마.
너의 모던 것을 안아 주마!!"

*** 가는 年 잡지말고 오는 年 잘~ 잡아서
"2012年 "새 年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갑시당~~^^*
 
[옮긴 유머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