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후
어느새 바람불어와 옷깃을 여미어봐도
그래도 슬픈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문득 그대손을 마주잡고서
창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수 없을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아름다운 음률 개인 연주*~♣ > ♬개인별 색소폰·트렘펫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찡하는 그리운 어머니노래 (0) | 2012.01.31 |
---|---|
초대 - 최유나 (0) | 2012.01.24 |
[알토] 석양/허실/이응송 (0) | 2012.01.12 |
애수의 터미널/돌쇠 (0) | 2012.01.03 |
석별의 정 (색소폰 연주) (0) | 2011.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