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할 땐 한없이 즐거웠고
버림을 받았을 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 속엔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빨리 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 가는
아 아 아 아 내 청춘 꺼져가네
너를 사랑할 땐 목숨을 걸었었고
버림을 받았을 땐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 한 평생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짧았던 내 청춘 종점에서
속절없이 속절없이 꺼져만 가는
아 아 아 아 한 많은 내 청춘
'♣。감성 음악산책 ···♣ > ♬개인 남자가수 가요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승아 -눈.물.비.(카.페.노.래.) (0) | 2012.01.27 |
---|---|
바보처럼 울었다/민승아 .정의송 (0) | 2012.01.27 |
바람이 가져다 준 이야기 - 박강성 (0) | 2012.01.25 |
애 상/김진복 (0) | 2012.01.25 |
작은배/조동진 (0) | 2012.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