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울었다/민승아,정의송 민승아: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님을 잊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정의송: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을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다 소리치며 울었다
|
'♣。감성 음악산책 ···♣ > ♬개인 남자가수 가요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재범 // 날이 갈수록 (0) | 2012.01.28 |
---|---|
민승아 -눈.물.비.(카.페.노.래.) (0) | 2012.01.27 |
♬. 민승아 / 종점.♬ (0) | 2012.01.27 |
바람이 가져다 준 이야기 - 박강성 (0) | 2012.01.25 |
애 상/김진복 (0) | 2012.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