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
고해성사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부부 싸움의 진수 !!]
부부 싸움은 이렇게 왕창 하는 거랍니다
어느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당장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흥, 나가라고 하면 못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남편은
"왜! 다시 들어오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나에 가장 소중한 것을 두고 갔어요!"
"그게 뭔데?" "그건 바로 당신이에요!"
남편은 그만 피식 웃고 말았다.
그 날 이후 남편은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우리가 부부 싸움을 하면 뭐해!
이혼을 하려해도 당신이
위자료로 나를 청구할텐데..."
라며 여유 있게 웃고 만다
박혜성 "가야금과 피아노를 위한 슬픔" 앨범에서 [너의 눈물을 내가 가는 길목에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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