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학 사 노래 정 솔 모
산모퉁이 바로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갈래
깊은 산속 헤매냐.
밤벌레에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마음
임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밤벌레에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마음
임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어서 달려가보세.
강물이 흐르듯
글/조열제
그냥
이렇게 살자
있으면 있는 데로
없으면 없는 데로
부평초처럼
뿌리를 깊게 박지 말고
그냥
이렇게 살자
명예도 권력도 부질없는 것
권력의 말년이 어떠 하더냐
후회하지 말고
기약도 하지 말며
오늘을 소중하게 여기고
바람 끝에 세월 가듯
그렇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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