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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しき口笛 / 歌：いちろう
作詞：藤浦洸 作曲：万城目正 作曲：万城目正。
一、
오카노 호테루노 아카이히모 丘の ホテルの 赤いひも
언덕 위 호텔의 빨간 불빛도
무네노 아카리모 키에루코로 胸のあかりも消えるころ
내 가슴의 불도 꺼질 무렵
미나토 코사메가 후루요-니 みなと小雨が降るように
포구에 가랑비가 내리듯
후시모 카나시이 쿠치부에가 ふしも悲しい口笛が
가락도 애처로운 휘파람소리가
코이노 마치카도 恋の町角
사랑의 길거리
로지노 호소미치 나가레유쿠 路地の細道流れ行く
골목의 좁은 길로 흘러서 가네
二、
이쯔카 마다아우 유비키리데 いつか まだ逢う 指切りで
언젠가 다시 만나자고 손가락 걸며
와라이나가라니 와카레타가 笑いながらに別れたが
웃으며 헤어졌지만
시로이 코유비노 이토시사가 白い小指のいとしさが
하얀 새끼손가락의 애련함을
와스레라레나이 사비시사오 忘れられないさびしさを
잊을 수 없는 외로움을
우타니 우탓테 歌に歌って
노래로 불러
이노루 코코로노 이지라시사 祈る心のいじらしさ
기원하는 애달픈 마음이여
三、
요루노 구라스노 사케요리모 夜の グラスの 酒よりも
밤에 마시는 술잔의 술보다도
모유루 베니이로 이로사에타 もゆる紅色色さえた
타는 듯한 붉은 빛깔, 색도 선명한
코이노 하나유에 쿠치즈케테 恋の花ゆえくちづけて
사랑의 꽃이기에 입맞추며
키미니 사사게타 바라노하나 君に捧げた薔薇の花
그대에게 바친 장미꽃이
도라노 히비키니 ドラの響きに
징의 울림에
유레테 카나시야 유메토 치루 ゆれて悲しや夢とちる
흔들려 애처로워 꿈으로 지는구나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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