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いはて裏通り / 歌:岡 千秋
作詞:吉 田旺 作曲:岡 千秋。
一、 惚れたあんたと 生きられるなら 반한 당신과 살 수만 있다면 苦労承知と 目ですがる 고생 승낙하고 눈으로 매달리네 お前いいのか 不器用な俺の 당신은 괜찮을까 손재주가 없는 내가 行く手ぬかるみ まよいみち 가는 길은 진창길 헤메는 길 明日も見えない さいはて裏通り 내일도 보이지 않는 막다른 뒷골목 二、 二人居てさえ 骨身にしみる 둘이 있는것 조차 뼈속까지 스며드네 凍りつくような 浮世風 얼어붙는 듯한 뜬세상 바람 ほかに幸せ 探せと言えば 딴곳에서 행복 찾으라고 하면 死ねと言うのと 愚圖(ぐず)るやつ 죽으라고 하는 거라며 투덜거리는 그녀 月もひえびえ さいはて裏通り 달도 썰렁한 막다른 뒷골목 三、 寂(さび)れ居酒屋 人肌(ひとはだ)酒が 쓸쓸해라 선술집 체온처럼 따스한 술이 かたちばかりの 契り酒 형식 뿐인 약속한 술 女房気取りで 頑張りましょと 아내인 척하며 힘을 내자고 俺を見返る 目の中にゃ 나를 되돌아 보는 눈 속에는 春が一片(ひとひら) さいはて裏通り 봄이 한 조각 막다른 뒷골목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