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날의 연가 / 지혜 황혜련 창가에 앉아 흘러내리는 빗물을 보며 가슴 한 쪽이 저미어 오는 것은, 아직도 지워지지 않은 그대의 환영 때문이겠지 ... 해마다 나이를 먹어도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왜 ... 그리움은 삭아 없어지지도 않는걸까. 마음이 온통 비에 젖은 솜처럼 그대 향한 그리움에 무겁게 내려 앉네요 ...
'♣。문학 삶의향기 ·····♣ > 시 낭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 낀 밤의 가로등 (0) | 2012.09.19 |
---|---|
그리움에 젖어 아픈 하루 / 윤향 이신옥 (낭송 돌체비타)||─‥‥ (0) | 2012.09.18 |
9월 애상 / 松人 푸른솔 /낭송 :선혜영 (0) | 2012.09.07 |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0) | 2012.09.03 |
진작부터 비는 내리고 있었습니다 / 이정하 (낭송 이혜선) (0) | 2012.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