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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별에 고독의 잔을 마신다....

무정애환 2012. 11. 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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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for you
 
Giovanni Marradi
 
별을 낳는 것은 밤만이 아니다.
우리의 가슴에도 별이 뜬다.
그러므로 우리의 가슴도 밤이다.
그러나 우리의 가슴에 별이 뜨지 않는 날도 있다.
별이 뜨지 않는 어두운 밤이 있듯

우리가 우리의 가슴에 별을 띄우려면 조그마한 것이라도 꿈꾸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다른 것을 조용히 그리고 되도록 까맣게 지워야 한다.
그래야 별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그러므로 별이 뜨는 가슴이란 떠오르는 별을 위하여 다른 것들을 잘 지워버린 세계이다.

떠오르는 별을 별이라 부르면서 잘 반짝이게 닦는 마음-이게 사랑이다.
그러므로 사랑이 많은 마음일수록 별을 닦고 또 닦아 그닦는 일과
검정으로 까맣게 된 가슴이다.
그러므로 그 가슴 앞에서는 조금이라도 광채를 가진 사람이면 별처럼 반짝반짝 빛난다.
그러므로 사랑은 남을 반짝이게 하는 가슴이다.

사랑으로 가득찬 곳에서는 언제나 별들이 떠있다.
낮에는 태양이 떠오르고 밤에는 별들이 가득하다.
그러므로 그곳에서는 누구나 반짝임을 꿈꾸고 또 꿈을 사랑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랑으로 가득찬 가슴에 투망을 하면 언제나
별들이 그물 가득 걸린다.
 
작은별에 고독의 잔을 마신다/오규원
 
 
 
 
오늘날 최고의 뉴에이지 뮤지션 지오바니 마라띠 입니다.
그는 모던 피아니스트 이며, 작곡자. 편곡자 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이태리의 유명한 트럼펫터이며 지휘자였고
그와 증조부는 당대의 전설적인 시인이며 작곡가이기도
했습니다.그는 5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였고, 3년후 작곡과
음악을 배우도록 베이르트에 있는 Russian Conservatory
로 보내졌습니다. 그로부터 그는 드디어 뛰어난 재능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세계적인 작곡가가 되었습니다.

 
이태리 출신으로  1952년생입니다.
세계 Newagae music의 대표적인 artist중에 한명입니다.
일찌기 어린 나이 5-7세에 작곡과 음악의 기술적인 면의 공부를
시작했던 그는 성장을 거듭하면서 1000곡이 넘는 훌륭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작곡했습니다.
그의 TV 시리즈인 "Giovanni`s World of Music"은 미국
전역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도 방송되고
National Academy of Television Arts and Sciences에서도
몇 차례 수상했습니다.
 
Giovanni의 피아노는 아주 수정처럼 맑은 힘이 톡톡 튀는
느낌을 줍니다.
Richard Abel이나 Richard Clayderman에서도 이런 튀는 느낌을
자주 받기는 하지만,
유달리 지오바니의 건반에서 이런 수정같은 영롱한 터치를
많이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튀면서도 튄다는 느낌이 안들고....강한 아름다움이 아주
잔잔히 흐른다는 느낌을 주는데서 우리는 지오바니를 피아노의
신사라고 부르는게 아닌가 합니다.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