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눈물 시: 설란 백덕순 어머니 늙으신 내 어머니는 사랑 입니다 언제까지나 형제들 우애를 챙기시는 어머니는 눈물입니다 오늘도 자식들 모여 좋아 하시는 그 모습도 눈물입니다 갓 김치 떡 과일 가져갈수도 없을만큼 가득 담아주시는 꾸러미속에 어머니의 눈물이 담겨 집니다 자식들 모인 자리에 살짝 자신이 영 떠나신후 잘 지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눈물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언젠가는 추억이될 오늘이 가슴에 걸려 더 슬퍼진 추억이 눈물되어 흐를때 오늘 어머니 눈물 까지도 가슴에 가득 담아 가겠습니다 낭송: 송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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