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무너지는 슬픔을 겪는 그대에게 (마음은 바다..낭송- 샐비아) 살다 보면 그런날 있습니다 괜시리 짜증이 나고 누군가가 원망스러운날 살다 보면 그런날 있습니다 피해 갈수 없는 운명 앞에서 어쩌지 못하는 나의 한계에 절망하는날 살다 보면 그런날 있습니다 모든것 다 잊고 죽은듯이 잠들고픈날 아픔은 아픈만큼 아파야 하고 슬픔은 슬픔만큼 슬퍼야 하고 고통은 내게 주어진 만큼 받아야 낫는것 그대에게 주어진 아픔 그대에게 주어진 슬픔 그대에게 주어진 고통 그 아무것도 나눌수 없지만 그 모든것 다 지고픈 내마음을 당신에게 드립니다 힘내세요 그대
'♣。문학 삶의향기 ·····♣ > 시 낭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싶다 말하지 못합니다 (0) | 2012.11.25 |
---|---|
겨울나그네 - 詩, 낭송 김춘경 (0) | 2012.11.23 |
못다한 사랑/낭송 이혜선/영상 푸르미 (0) | 2012.11.08 |
어머니의눈물 (0) | 2012.11.07 |
불혹의 연가/문병란/낭송 이혜정 (0) | 2012.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