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희망을 담으며
새해의 밝은 태양이 저 수평선 사이로
희망과 또 다른 기대를 간직하며
떠 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의 아쉬움을
가슴 한 구석에 묻으며 그렇게 또 다시 밝아오는 태양은
우리의 지친마음을 채칙이라도 하듯
새해라는 희망을 부여 주는듯 싶다.
내가 지나온 삶의 테두리 힘겨움에 울고 웃으면서
넋두리에 하소연을 하던 시간들
기대와 희망 오늘보다는 내일이라는 단어 아래
지금 이시간보다는 어제의 과거와
내일이라는 기다림의 순간들,
새해에는 우리에게 밝은 희망과 살아 갈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새해에는 아픔의 시간보다는 웃을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의 여유를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지금 이순간 내가 존재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오니
내가 살아 있음을 감사할 줄 아는
참된 마음이기를 염원하옵니다.
새해에는 언제나 그러하듯 내 자신을 위로하며
작은희망을 부여잡을 수 있기를 갈망하옵니다.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잔잔한 물결같은
호숫가에 반짝이는 작은 빛으로 피어나는 꽃입니다.
새해의 작은 희망을
펼쳐 나가는 씩씩함의 소년이며
수줍음을 머금는 소녀의 마음으로 맞이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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