潮騒の宿 / 歌:真咲みどり
作詞:坂口照幸 作曲:南郷孝 編曲:京建輔。
一、 真似てひと口 つける酒 흉내 내며 한 모금 곁들이는 술 返すグラスに 残る紅 돌려주는 술잔에 남은 연지 惚れて添えない 幕切れは 반해서 더하지 못할 끝은 思い出しくれる 隠れ宿 추억의 가을비 은밀한 숙소 抱いてください 夢一夜 꿈의 하룻밤 안아 주세요 北の港は ああ冬間近か 북녘의 항구는 아아 겨울 근처 二、 帯をほどけば 足もとに 오비(띠)를 풀면 발밑에 ゆれて流れる 浴衣文字 흔들려 흐르는 유카타 글자 忘れられたら つらいけど 잊을 수 있다면 괴롭지만 忘れることとて なおつらい 잊는다는 것은 더욱 괴로워 抱いてください 夢一夜 꿈의 하룻밤 안아 주세요 とおい潮騒 ああわかれ唄 먼 파도 소리 아아 이별 노래 三、 墨絵ぼかしの 絵のように 수묵화의 희미한 그림처럼 雨が夜明けの 色彩を消す 내리는 비가 새벽녘의 빛깔을 지우네 これでいいのよ これでいい 이걸로 좋아요 이걸로 좋아 泣いたらすべてが 嘘になる 울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되리라 抱いてください 夢一夜 꿈의 하룻밤 안아 주세요 やがてここから ああ船が出る 머지않아 이곳에서 아아 배가 떠나가네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