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の慕情 / 歌：加門亮

男の慕情 / 歌：加門亮 作詞：吉田旺 作曲：徳久広司 編曲：南郷達也。 一、 港夜霧に 濡れて交わした 항구의 밤안개에 젖어 나눴던 わかれくちづけ 忘れるものか 이별의 입맞춤 잊을 수 없어 伽羅のかほりの か細いからだ 카라 향기일까 가냘픈 몸매를 抱いてやりたい もういちど 다시 한 번 안아 주고 싶어 悔やんでみても もう遅い 후회해 봐도 이미 늦은 夢はかえらぬ 男の慕情 꿈은 돌아갈 수 없는 남자의 모정 二、 ひとつコートに 肩をよせあい 하나의 코트에 어깨를 기대고 ふたり歩いた アカシアの道 둘이서 걸었던 아카시아 길 独りたどれば 失くした愛の 홀로 더듬으면 잃어버린 사랑의 愛の重さに 眸がぬれる 사랑의 무게에 눈동자가 젖어 いまさら何を うらんでも 이제 와서 무엇을 원망해도 うしろ姿の 男の慕情 뒷모습의 남자의 모정 三、 霧笛めがけて 銀の指輪を 뱃고동을 향해 은반지를 投げて弔う ふたりの青春よ 던져 애도하는 두 사람의 청춘이여 好きよそれでも あなたが好きよ 좋아해요 그래도 당신을 좋아해요 海があいつの 声で涕く 바다가 그 사람의 소리로 울어 悔やんでみても もう遅い 후회해 봐도 이미 늦은 夢は儚ない 男の慕情 꿈은 덧없는 남자의 모정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