みぞれ雨 / 歌:原大輔
作詞:宇山清太郎 作曲:沼倉好美 編曲:竜崎孝路。
一、 燃えてわたしが 溶けるまで 타오르는 내가 식을때까지 命かぎりに 抱きしめて 목숨 다하여 꼭 껴안고 いつかまた逢う 約束も 언젠가 다시 만날 약속도 ままにならない わかれなら 뜻대로 안 되는 이별이라면 涙まじりの みぞれ雨 눈물 섞인 진눈깨비 비 雪に変わって 冬がくる 눈으로 바뀌고 겨울이 오네 風に追われて 北のはて 바람에 쫓겨 북녁의 끝자락 ここもかなしい 町でした 여기도 슬픈 마을이었어요 二、 はなさないでと しがみつく 떼어놓지 말라며 매달리네 吐息ためいき 咽び泣き 한숨 한숨 흐느껴 우네 妻になれない 恋ゆえに 아내가 될 수 없는 사랑이기 때문에 心みだれる わたしです 마음 심란해지는 저랍니다 涙まじりの みぞれ雨 눈물 섞인 진눈깨비 비 雪に変わって 冬がくる 눈으로 바뀌고 겨울이 오네 今宵かぎりの 胸と胸 오늘 밤 다하여 가슴과 가슴 遠い汽笛が ひきはなす 먼 기적이 갈라놓네
涙まじりの みぞれ雨 눈물 섞인 진눈깨비 비 雪に変わって 冬がくる 눈으로 바뀌고 겨울이 오네 ひとりぽっちの 明日からは 외토리 내일부터는 夢を見るのか つらくなる 꿈을 꾸는건지 괴로워지네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