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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호텔비가

무정애환 2013. 2. 23. 10:35

 


 

 

 

 

 

 




하룻밤 호텔비가...


여행 중이던 한 바람둥이 남자가
호텔에 들어와 프런트 안내원에게
싱글 룸을 부탁하고 있는데
그때 섹시한 멋진 여자를 발견했다.

동물적 본능이 발동한 바람둥이 남자는.

"아ㅡ저 잠깐만요!

안내 데스크 직원에게 말하고
잠시후에 그 여자와 팔장을 끼고
웃으며 돌아와서 직원에게 말했다.

"아ㅡ여기서 내 부인을 만났어요.
더블 룸으로 부탁해요!'

X_ch12_10.gif

그날밤 두 사람은 뜨거운 밤을 보내고,
늦은 아침 바람둥이가 눈을 떠보니
그 여자는 사라지고 없었다.


남자는 호텔비를 계산하기 위해
안내데스크를 갔더니

헉!

계산서에 천만원이 적혀 있었다.

"아니ㅡ이게 뭐죠?
난 여기서 하룻밤밖에 안잤는데
천만원 이라니!"

그러자...

호텔직원:






"손님은 하루 밤이지만
부인께서는...
3주가 넘는 동안 계셨거든요."




남편 팝니다


射精 (사정)상 ~급매합니다.

지난 ?년 ?월?일에 구입했습니다.
구청에 "정품"등록은 했지만 미련없이 명의 양도 해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시다면 마빡에 만원짜리한장 붙여 드리겠습니다.

아끼던 물건이었는데 유지비도 많이들고 姓(성)격장애가 와~급매합니다.

상태를 설명하자면 당시 껍데기만 보고
A+급인 줄 알고 착각해서 구입했습니다.

한25년 쓰다보니까 상태가 거의 폐차상태입니다.
부동액(?)도 거의 안나옵니다.
시동도 걸렸다가도 운행 중 자주 꺼집니다.
다시 시동건다꼬 시껍 합니다.

밧데리이름이 비아글라라나 머라나~~
정품도 아니고 야매(?)만 가따 처 먹습니다.

그리고 주유기(?)크다고 맨날 자랑만하는데요
크면 머합니까? 비잡기만 하지~~(떠그럴~~)

그리고 마음이 바다 같은 줄 알았는데 잔소리가 졸라 심하고
조디 벌렷다하면 크략숀(?) 졸라 시끄럽습니다.
그리하여 사용시 만족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얼마전 성능 개선을 위해서 자체 A/S를 한번했는데
100%성능개선하면 뭐합니까?
3초땡~~이
6초땡~~으로 바뀌었을뿐인데~~
옷벗는 인건비도 안나옵니다.

버는 것은 파리눈꼽 만큼 벌어오면서
음식물소비는 동급기종의 두배 입니다.
배때지 싸이즈가 거의 D라인 입니다.
하지만 외관만은 아직 쓸만 합니다.
내용물은 개판이라도 대구빠리 무스 바르고
낯빤대기 크림 바르고 하다보니 (차로 치면 왁스 졸라 발라댑니다)
외관은 멀쩡해 보입니다.

사용 설명서는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읽어봐도 도움 안됩니다.
몇해 전 조류독감때 그토록 치킨 먹지 말랬는데
끝까지 2인분 시켜 처 먹더니
그때 걸린 병명이"조루" 랍니다

A/S는 절대 안되고 "반품"은 더더욱 안됩니다.





*PS ; 최대한 빨리구매하시는 분께는

먹다 남은 비아그라 반알과
찢어진 콘돔 두박스 함께 드립니다.
참고로 울남편 데꼬 가시는 분께 한 말씀 드리자면

"복바들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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