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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무정애환 2013. 2. 23. 11:37

ㅡ* 인연 용욱/ 정 영식 인기척도 소리도 없이 다가와 지금은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람으로 자리 잡고 사랑은 혼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함께 사랑하며 가꾸어 가는 것임을 가르쳐준 임아 나누어도 아깝지 않은 마음은 그대가 가르쳐준 정 때문이고 이런 당신을 만난 나는 언제나 두 배의 기쁨과 행복을 느낀다. 예사롭지 않은 만남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따뜻한 당신의 마음이 한결같이 느껴지기 때문에 당신은 정말 소중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임이기에 수많은 사람 중에 만난 우리는 잠시 만나 사랑하고 헤어지는 그런 우리가 아니기를 소원하며 나에게 특별한 인연으로 남아 사랑이란 이름으로 부를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