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 세월
靑松/장경식
헐- 이러다가
내 이름 석 자는
기억하려나
집 안팎이
마치 고물상
깔끔하면 또 모르쇠?
아! 슬프구나!
내가 어쩌다가
이런 녹슨 머리?
애가 타는구나
정리정돈
그런 세월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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