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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의 애처로움
풍화 김정호
초 겨울밤의
외로움은 밝은달에 가리우고
청승맞은 한숨소리
이밤을 울리게한다
달빛에 비치는
하얀 구름들은
왜 그리도
심술 굿은지
반짝이는 별빛 마져도 어둠의 길로 막아 버린다
멀리서 그리움 찻아오는
검은 그림자
하얀 구름에 가리우고
수즙은 마음
사알짝 내 앞에서 숨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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