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속의 축복 고통속의 축복 석랑 조윤현 살아가는데 비 오는 날도 태풍 부는 날도 있었지만 그리 오래 가지 않았으며 비구름은 머잖아 걷혔고 태양은 여전히 떠올랐다. 태어남은 고통의 시작이니 역경에 닥친 고통의 파도 불행하지 않은 것이 불행 고통을 모르는 것이 고통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리라.. ♣。문학 삶의향기 ·····♣/영상 고은글 2017.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