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종착역 *12월이라는 종착역* ♣♡ 12월이라는 종착역 ♡♣ 정신없이 달려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없이 정신없.. ♣。문학 삶의향기 ·····♣/영상 아름다운·고운시 2010.12.09
댓글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댓글 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오신 줄 압니다 다녀 가신 줄도 알고 있습니다 바쁘신데 힘드신데 피곤하신데 쉬러 오신 줄 압니다 댓글 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마음 알고 있습니다 찾아 와 주신 발걸음은 이미 관심과 사랑인 줄 알고 있습니다 잠시 들려 주시는 마음 올려 주시는 많은 마.. 대문 목록 20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