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그대와함께.......

고독의 그림자/유익종 창백한 얼굴로 거울속에 서 있는 너의 모습 눈물 젖은 두 눈에 흘러 내리는 흠뻑 젖은 너의 고독의 그림자 하늘 멀리 빛나는 작은 별속에 너의 작은 영혼은 헤매며 우는가 헤매며 우는가 홀로 서서 바라 본 흐느끼는 눈동자 흠뻑 젖은 너의 고독의 그림자 하늘 멀리 ..

허무한 사랑 ... 조항조 이제 이별이라면.말을하지말아요 그냥 아무말없이 조용히 내곁을 떠나가세요 우리지난날들은 너무 사랑했는데 이제 슬픔만주고 우리는 끝내 헤어지나요 비바람은 불어와 가슴때리고 두빰위에흐르는 뜨거운 눈물 그사람미워도 그사람미워도 아픈가슴 혼자달래..

사랑은 / 임지훈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하지요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

민승아/ 눈물비 당신을 보내던날 그날도 이렇게 비가 내려지 아픈에 눈물인가 사랑에눈물인가 비는 만양 쏟아져지 유리창밖에 바람이불고 비오는 밤이오면 가슴속깊이 떠오르는 모습 내마음에 젖어들어요 당신이 떠나던날 그날도 이렇게 비가 내려지 내맘에 눈물인가 당신에 눈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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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화 (조항조) 돌아보면 아름답지만 가다보면 허무한 것이 세월 속에 묻혀 가는 인생의 방황이드냐 가져갈 수 없는 행복 가져갈 수 없는 사랑 허무한 꿈 채우려는 채우려는 내 청춘의 빈잔이여 인생은 인생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천상화야 아름답게 살다 가야지 내 인생의 마지막 종점..

가을 나그네 - 소리새 나 낙엽이 지는 날은 나 꽃잎이 지는 날은 나 그리워 지네요 님과 사랑의 밤 나 낙엽이 흩어진다 나 꽃잎이 흩어진다 나 사랑이 흩어진다 이 길을 가야하나 사랑이 흐르던 길 바람이 불어오면 가을에 지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나 은하에 별 내리면 나 이 밤이 깊어..

추가기능 새창읽기 일정입력 인쇄 메일 다운로드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

니가 그리워서 목이 메이게 불러본 이름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부르고 또 널 불러본다 그리워 니가 너무 그리워서 사랑은 내겐 너하나 뿐이라서 난 너의 그림자가 되어 너의 뒤에서 널위해 살아갈테니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리운 내사랑 그리워 니가 너무 그리워서 사랑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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