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음악산책 ···♣/♬개인 남자가수 가요음악♬ 999

캐슬 /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 캐슬 그대는 왜 날 모르시나 그리움에 지친 내 마음을 그리운 당신 손목 잡고서 걷고 싶은데 그대는 왜 날 모르시나 두 팔 벌려 안고 싶은 마음 이슬비에 젖은 마음 달래며 눈물 짓는데 왜 나를 모르시나 왜 내 마음 모르시나 입다문 하늘아 내 마음 전하렴 답답한 바람아 내 말 ..

백영규 ㅡ 하얀 면사포

♬ 하얀 면사포 / 백영규 ♬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 길 없다오 웃으며 떠나야 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 질때 남몰래 내 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 길 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 갈 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연안부두/윤수일

누구나 행복한 삶으로 역전할 수 있다 길을 가는 사람에게 묻는다. 혹시 사는 이유 아세요? ... 행복하기 위해서! 바보처럼 다시 한 번 물어본다. 가장 원하는 게 뭐예요? ... 아따, 행복이라니까 그러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의 키워드는 아마도 행복일 것이다 그러나 행복은 볼 수도 없고 만질 ..

전영록/겨울 장미

세상을 가지고 사는 자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 가는 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 가는 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 가는 곳마다 함께 하는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 가는 곳마다 듣는 사람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 가는 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

흰구름 먹구름/소리새

가족에게 해주고 싶은 말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

백영규/하얀 면사포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게요 그대가 피곤한 빛을 띠고 아무 말 하지 않을 때 무슨일 있었냐고 다그치기보다는 따뜻한 눈빛으로 몇 시간이고 그댈 바라보다가 헤어질 때 믿는다는 한 마디로 내 마음 표현하는 그런 내가 되어 줄게요. 그대가 힘들어 할 때도 어설픈 위로로 오히려 더 답답할 내 마음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