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삶의향기 ·····♣/고은하 시낭송 509

그리움을 어찌해야 합니까 / 용혜원 (낭송 / 고은하)

그리움을 어찌해야 합니까/용혜원 (낭송/고은하 ) 그대 마음이 굳게 닫혀버리면 생가슴을 찢어놓듯 사무치는 이 그리움을 어찌해야 합니까 어두운 밤 나뭇가지 끝에 붙혀놓은 듯한 초승달처럼 애처롭게 흔들리는 내 마음을 아십니까 그대 사랑이 이제껏 내 마음에 빈 바람으로 불어온 것..

가슴 터질 듯한 그리움 / 최수월 // 낭송 /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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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 류시화 // 낭송 / 고은하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 류시화 (낭송 고은하) 외눈박이 물고기 처럼 살고 싶다 외눈박이 물고기 처럼 사랑하고 싶다 두 눈박이 물고기 처럼 세상을 살기 위해 평생을 두 마리가 함께 붙어 다녔다는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사랑하고 싶다 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