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 당신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지금 나 당신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오늘같이 이렇게 비 오는 날 지금 당신이 내 곁에 있다면 고운 당신 꼭 안아 사랑하고 싶습니다 눈동자에 가득한 사랑의 빛 주고 받으며 당신과 뜨거운 사랑 나누고 싶습니다 외롭고 고독한 밤 비까지 내리는 지금 나에겐 당신이 꼭 팔요하네요 우리 두..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4.05.31
이팝나무 이팝나무 청원 이명희 배고픈 보릿 고개 그 시절 언제련가 산에도 거리에도 고봉밥 수북하니 무량한 어머님 생각 우련우련[優憐] 하옵니다. ♣。문학 삶의향기 ·····♣/영상 아름다운·고운시 2014.05.31
그래도 살아야 할 이유 - 신현림 / 낭송 고은하 그래도 살아야 할 이유 詩 - 신현림 / 낭송 고은하 슬퍼하지 마세요 세상은 슬퍼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니까 자살한 장국영을 기억하고 싶어 영화 '아비정전'을 돌려 보니 다들 마네킹처럼 쓸쓸해 보이네요 다들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어 해요 외롭지 않기 위해 외로워하고 아프지 않기 위.. ♣。문학 삶의향기 ·····♣/고은하 시낭송 2014.05.10
모질은 인생여정 모질은 인생여정 / 다감 이정애 여리디 여린 맘을 그 누가 훔쳐갔나 모질은 인생 여정 끊고 픈 마음 안듯 정적은 고요하고 눈물진 빗 소리는 열기는 하나없고 냉가슴만 적시누나. ♣。문학 삶의향기 ·····♣/영상 아름다운·고운시 2014.05.10
** 내 아들들만은 나 같지 않기를 **|☆*。♬ ** 내 아들들만은 나 같지 않기를 **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다 젊었을 때에는 힘써 일하였지만 이제는 자기 몸조차 가누기가 힘든 노인이었다 그런데도 장성한 두아들은 아버지를 돌보아 드리지 않았다 어느날 노인은 목수를 찾아가 나무 궤짝 하나를 주문하였다 그런 다..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4.04.24
바다여 어쩌란 말입니까 ( 운성 김정래 낭송 - 샐비아 ) 바다여 어쩌란 말입니까 운성 김정래 낭송 - 샐비아 당신이란 바다는 수 많은 생명을 순식간에 삼키고 그저 파도만 철썩이고 있으니 아~ 어쩌란 말입니까 피우지도 못한 꽃봉오리를 어찌 그리 매정하게도 꺾어 전 국민을 눈물로 얼룩지게 했으니 아~ 어쩌란 말입니까 지금 애타는 심정으.. ♣。문학 삶의향기 ·····♣/시 낭송 2014.04.24
아들과 딸들에게... ▣ 아들과 딸 들에게 ▣. 잔인한 4월 이구나. ... 비가 내린다. 하늘에서 부터 온 몸을 적시는 비가.... 소리 내어 울지도 못하는 못난 부모들을 대신해 하늘에서 부터 울고 있구나 비가..... 아들아! 딸들아! 못난 부모들이란다. 책임 지지도 못할 자유로워야 할 영혼들인 너희들을 입시 지옥..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4.04.24
정말 미안해 ... 정말 미안해 ...강 계현 꼭 함께 있어주어야 할 자리에 늘 혼자 널 보냈구나 낯선 곳이라 두려웠을 텐데 손잡아 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 네 예쁜 입술은 기쁨으로 웃게만 해주고 네 맑은 머릿속엔 행복으로 가득 채워 주고 싶었는데 희망이라 말하며 무거운 굴레를 씌워주고 마음에 돌덩이.. ♣。문학 삶의향기 ·····♣/영상 아름다운·고운시 2014.04.24